신조어 테스트 최신 정보로 가져왔어요.
요즘 신조어는 무슨 암호처럼 진짜 못알아먹게 쓰더라고요.
조금 젊은척 하려면 좀 신조어도 써고 해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너무 많아서 하나한 알아가야 할 정도인데요.
도대체 무슨말인지 조차 알 수 없게 하나의 문장을 완성해서
쓰는데 하나하나 다 검색해서 알아봐야 하더라고요.
이런거 테스트하는거 재밌더라고요.
90년대 신조어는
짱이다 대박이다 썰렁하다 이런 말들이었는데 말이죠.
신조어 테스트 중에서 최신 용어 중 몇가지나 아시나요?
너무 줄여서 쓰는듯한 느낌도 들고 이런거까지 줄여서 말해야 하는 느낌도 들어요.
엄근진은 뭔지 아세요?
뭔가 무척 진지하다는 뜻인건 알겠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학사전에 보면 이렇게 뜻풀이가 되어있네요.
스라벨의 경우 위라벨처럼 쓰이는 단어더라고요.
요즘 줄여서 사용해서 신조어라고 하는거 같아요.
이런 새로이 생겨난 단어들이 다 국어사전에 있는게 신기하네요.
꾸안꾸 무슨 외래어 같은데 꾸민듯 안꾸민 모습을 줄여서 말하는 거라네요.
꾸안꾸는 좀 단어가 이쁘네요..
오~오늘 꾸안꾸인데~~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되겠어요.
오놀아놈은 무슨 암호말인가 했어요^^
영상편지에서 만반잘부 라는 말이 나와서 뭔가했었는데
아 너무 줄인다 진짜^^ㅋㅋㅋ
신조어 테스트에 있는 졌잘싸 이것도
억지로 줄인듯한 느낌이 들어요.
뭔가 단어가 되어야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말이죠.
팬어저 연관검색어에 있는 애빼시나 믿거페는 그냥
들어본거 같고 알겠는데
일코노미는 뭘까요?
믿거는 거른다 이런 뜻인거 같은데
페는 뭐지?
팬아저 같은 경우 비담인 차은우나 강다니엘 그리고
수지를 봤을때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신조어 테스트에 자만추라고 있는데
이건 국어사전에 안나오더라고요.
이거 뜻 듣고 진짜 깜놀 이런거 까지 줄임?
와 대박
냉면 먹을때 만두도 먹잖아요
그런 현상을 줄여서 자만추라고 하네요.
이건 좀 심했다.
아마 오늘 이렇게 신조어 테스트 공부해도
내일이면 다 까먹을거 같아요.
최신 단어라고 하기엔 좀 들어본 단어들 같은데
또 최신줄임말들 간간히 쏟아져 나오면
1도 못알아듣겠죠?
그럼 이만 만반자부할께요.아바라나 한잔해야 겠네요.
아 오늘 갑통알이네요. 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