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만화
무서운거 영화로는 못보는데 웹툰은 그림이라서 별로 안무섭더라고요.
근데 귀신보는 웹툰 먹이는 진짜 무서워요. 안보신분들 봐보세요.
진짜 무섭더라고요.
와 첫회부터 몰입력 대박이네요. 외국 괴물 영화에 나올만한 그런 아이디어
짱짱한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진짜 엄청 징그럽고 무섭더라고요.
그런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하면 진짜 무섭고 밤에 거울을 못볼거 같은 느낌인데요.
한편 다보고 댓글읽는 재미도 네이버 웹툽에는 있잖아요.
거기보면 실제 주변에 귀신본 사람들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이 먹이 만화를 보면서 무섭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만화보다 더 무섭네요. 안 댓글 괜히 읽었어.
네이버 웹툰은 할로윈 맞이해서 이런 깜짝 이벤트 있는건 다들 아셨겠지요?^^ 요런 깜짝 이벤트 재밌어요!
네이버 웹툰은 만우절에도 하더니 이번에도 ~~할 줄 생각도 못했는데 하니 재밌네요.누가 담당자인지 아주 굿입니다요 굿!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모죠의 일기는 집순이인 저는 완전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완전 이해못할정도로 내성적인 주인공이 집에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 잠옷 장만한 만화 등 하나하나하의 소소한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이렇게 작가의 머리속에 들어가면 재미지게 표현되는 구나 일반인인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부담없이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웃으면서 재밌게 보고 싶다하면 모죠의 일기가 딱입니다. 나름 유도 동아리도 들고 그래도 집에만 있지만은 않는데 나가서 뭘 한다고 해도 그렇게 잘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집에 있는것도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모든걸 먹는걸로 이야기하는 네이버 웹툰의 돼지만화 이거 읽고 있으면 맛있는 녀석들 먹방 보는거처럼 먹을게 땡기고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내가 먹는다 감정이입해서 먹방보는거 처럼 보고 있어요. 먹거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거 괜찮더라고요. 어른이 되었을때 먹거리를 대하는 느낌이런것도 꽤 공감이 되고요.
날짜별로 살펴보면 수요일에는 유미의 세포들이 있는데요.
그림체도 깔끔해서 좋아하는 만화중에 하나인데요.이동건 작가님 작품 다 재밌다고 해서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보셔도 후회안하실거 같아요. 유미의 세포 관련한 다양한 굿즈도 나왔더라고요. 근데 다들 작가님 여자 작가님일줄 알았다고 하는데 셈세한 느낌 때문에 그런가 봐요.
"그래서 냄새를 맡을때면 그 순간의 기억도 같이 떠오른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몰입하게 되는 만화 중에 하나입니다.
이영화랑 컨셉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남여 심리를 잘아는 이동건 작가님인듯 합니다.
웅이 진짜 짠내나죠.
네이버 웹툰의 호랑이 형님 같은 경우 책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팬분들이 그러던데
책으로 나오려면 편집을 다시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호랑이 형님이 최애네이버 웹툰이신 분들도 많으시죠.
봤던거 또 보시는 분들도 있고 미리보기까지 하시고요.
스토리 진짜루 진짜루 탄탄합니다.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는 안봤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는 만화중에 하나네요.
아직 예비맘이신 분들도 많이들 보신다고 하고요.웃긴 줄만 알았는데
눈물 찡하게도 하네요. 지금 아가 낳기도 전에 이별한 회를 읽었는데 목이 메이네요.
막 슬퍼하지 않고 슬픔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만화네요.
긜고 네이버 웹툰 고수는 내달에 다시 계속이어 연재한다는 뉴스도 있더라고요.
참 다행이죠.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만화 소개하는건 저한테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좀 더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 생기면 더 추가해서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재미난거 많아서 어떤거 먼저 볼지 고민되죠.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고민고민해보세요.